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른들은 말이 안 통한다 (문단 편집) === [[완곡표현]]을 써서 구체적인 대화를 거절하는 경우 === *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진짜 상대의 뜻을 밀고 나가라는 건지, 아니면 어른들 말 무시했다가 망해 보라는 건지 알 수가 없다. * '너희 세대가 사회의 지도층이 되는 때가 오면 모든 것이 좋게 변할 것': 성공해서 직접 바꾸라는 것인지, 아니면 젊은 층이 햇병아리라서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이런 표현으로 대화가 종결되는 이유는, 어른들 입장에서 대화를 지속하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별로 흥미도 없기 때문에 [[완곡표현]]을 이용해 대화를 종결시키는 것이다. 어른들의 경우 그 자신 역시 어렸을 때 기성세대의 말을 듣지 않았던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말해 봐야 소용없는 부분이 있는 것]]은 오히려 젊은이들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있다. 이것에 관한 해답은 한 마디로 결론을 내기 어렵고 결국 해당 개별 사례나 상황에 따라 맞춰서 생각하는 것이다. 어른이라고 젊은이들의 생각보다 언제나 나은 해답을 낸다는 보장은 없으며, 마찬가지로 많은 생각을 하는 젊은이들의 생각이 모두 옳다는 보장 또한 없다. 위에서 예시로 든 토마스 에디슨과 찰리 채플린 같은 사람들의 판단이 아주 크게 틀렸으니 어른들의 판단도 틀릴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 역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속한다. 왜냐면 그 사람들은 전 생애에 걸쳐 다른 평범한 사람들보다 좋은 판단 등을 많이 내려왔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에디슨의 판단도 틀렸을 때가 있으니 상대의 판단도 틀릴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어른들에게 반문한다면, 이런 경우 십중팔구 어른들은 완곡화법을 통해서 입을 다물긴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